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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아이때문에 걱정이에요.
서퓨티  2019-01-09 21:57:30, 조회 : 6, 추천 : 0


                                                                                첫째 때문에 고민되어 글을 처음 써 봅니다.<br />
아침 5학년인 첫째 등학후  <br />
제 지갑을 보니 만원이 없어져 있었습니다. <br />
꾸욱 참고 기다렸는데 저녁이 되어도 오지않아 여기저기 찾다가<br />
9시 50분쯤 혹시나 해서 피시방에 전화하니 거기 있답니다.<br />
사장님이 바로 보낸다고 하시고 몇분 후 아이가 왔는데...<br />
아이에게 엄마 지갑에 손을 댔냐고 물어보니 처음엔 아니라고.<br />
하더니 제가 회초리를 꺼내서  엄마가 엄마지갑에 돈이 얼마있는지 모르겠냐고 지금 그돈으로 피시방 갔다온거냐고 하니 그제서야 그렇답니다.<br />
바로 죄송하다고도 아니고 변명만 늘어 놓길래 안되겠다고 <br />
경찰서 가자고... 도둑질을 했으면 그만큼 벌을 받는거라 하니 <br />
안간다고 떼스다 지금 안가면 경찰 부를꺼라고 하니 같이 현관문까지 나서자 계단으로 뛰어 도망을 갔습니다.<br />
그래서 전 "그럼 거기서 지내!" 라고 얘기하고<br />
집에 들어왔는데...<br />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br />
예전에도 이런일이 있었는데 사춘기가 빨리왔다고 생각했지만<br />
갈수록 더 심해지고 이렇게 말하면 안되지만 범죄자들 보면 끝까지 남 핑계대며 자기는 잘못없다고 하는 경우가 있잖아요.<br />
얘기를 나누면 말도 안통하고...<br />
아이한테 좋게 얘기도 해보고 회초리도 들어봤지만 그때뿐이고 아직까지 스스로가 변명을하며 잘못에 대해 인정 하지 않아요.<br />
아직 밖에 있는데 솔찍히 걱정이 너무 되는데 데리러 가자니 아이가 '엄마가 그렇지' 라고 생각할까봐 강하게 나가야될꺼 같아서<br />
데릴러도 못가겠고 냅두자니 걱정이 너무되고...ㅠㅠ<br />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br />
현명하신분들 답좀 부탁 드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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