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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미학과 - 학술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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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문화연구소]2013년 5월 2일 <Encounter> 안내 (발표자: 한받, 양효실) 조회수 : 2,321, 2013-04-19 17:15:10
미학과
예술문화연구소는 ‘예술과 미학의 만남’을 모토로 해마다 <Encounter>라는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오는 5월 2일 열리는 올해의 <Encounter>에서는 자립음악가 한받 씨와 미학과 양효실 선생님을 모시고 예술과 문화 생산에 관해 논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한받 씨는 1인 밴드 (혹은 한받 씨와 클래식 기타 황보리타의 듀오) ‘아마츄어증폭기’, 이에 대한 코스프레 밴드 ‘아마츄어증폭기를 위한 아마츄어증폭기’, 컴퓨터와의 듀오로 구성된 전자음악 댄스팀 ‘야마가타 트윅스터’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음악가로,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았습니다. 한받 씨는 음반을 쌀과 교환해 주거나, 무대에서 짜파게티를 끓이고 그걸로 관중들을 유혹해 공연장 밖으로 다 함께 나가는 등 무대의 경계를 넘나드는 퍼포먼스로 유명한 음악가인 동시에 음악생활협동조합인 ‘자립음악생산조합’ 등에서 활동하는 문화운동가이기도 합니다.(관련 링크: 아츄포탈, 야마가타 트윅스터, 자립음악생산조합, ‘한받’(크르르르 위키))

이번 <Encounter>에서 한받 씨는 <인디에서 자립으로: 음악가 한받의 경우>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활동을 소개할 것입니다. 한편 양효실 선생님은 한받 씨의 음악 활동을 둘러싼 이야기를 중심으로, 예술과 문화 생산, 그 정치성 등에 관한 논의를 <감수성과 정치적인 것 — 인디씬의 경우>라는 제목으로 발표할 것입니다.

미학과 성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예술문화연구소
(문의: 02-880-6255)

일정

2013년 5월 2일(목) 오후 4시-6시(발표 및 질의응답)

서울대학교 인문신양학술관 302호(국제회의실)

<인디에서 자립으로 : 음악가 한받의 경우>
한받, 2003년부터 아마츄어증폭기라는 원맨밴드로 홍대앞 음악씬에서 활동하였다.
2008년부터는 야마가타 트윅스터라는 이름으로 공연하며 조금씩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2010년 칼국수 식당 두리반의 강제철거에 맞서 자립음악회를 기획하였고, 이듬해에는 두리반에 모인 음악가들과 리스너들을 주요 조합원으로 하여 자립음악생산조합을 결성하였다. 현재 미디액트에서 음악창작 강의를 하고 있으며 그외의 공연이 없는 날은 동네 앞을 구루부 구루마라는 손수레를 끌고 다니며 영혼의 양식인 책과 음반을 판매하고 있다.

<감수성과 정치적인 것 — 인디씬의 경우>
양효실, 강의와 글쓰기를 통해 무능한 예술가와 예술(의 힘)을 번역하는데 열심이다. 버틀러의 『불확실한 삶』과 『윤리적 폭력 비판』(근간)을 번역했고, 『20세기 문화운동』(근간)을 집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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